준비물 : 항아리 또는 유리병, 양파와 갈색설탕 1:1 비율로 준비
1. 양파 다듬기
양파도 여러 겹의 껍질이 있는데,
가장 위에 있는 껍질만 벗겨내고 나머진 그대로 두면 된다.
양파 껍질에는 고혈압을 막아주는 퀘세틴 성분이 풍부하다.
양파껍질이 고혈압에 좋아 차로도 끓여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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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파 깨끗이 씻어두기
물을 한 곳에 담아 두었다가 손으로 여러 번 흔들어주면 잘 씻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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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항아리에 양파와 설탕 1:1 담기!
양파를 항아리에 넣기 전에 양파 묻은 물기를 말려서 넣어준다.
양파와 설탕을 1:1 비율로 항아리에 넣어준다.
양파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항아리를 가득 채우는 것보다
공간을 남겨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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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를 채울 때는 양파-설탕–양파-설탕 한 단씩 반복해서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하고,
랩으로 밀봉 후 날짜를 꼭 적어준다.
4. 이틀에 한번 섞어주기
그대로 두면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아 발효되지 않으니,
담근 후 이틀 간격으로 2~3번 정도 손으로 섞어 준다.
5. 100일 뒤에 걸러주기
100일이 지나면 양파가 간장에 절인 장아찌처럼 변하면서 발효가 된다.
양파효소도 진한 갈색을 띠고 있다.
6. 감미료로 음식에 사용하자!
간단하게 우리가 평소 양파를 넣어서 먹던 음식에 넣어주면 된다.
또 물에 희석해서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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