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산맥이에요. 직접 트래킹을 못한것이 아쉽네요. 사진으로나마 위안을삼습니다. 꼬불꼬불길을 따라 제일 높은 곳까지 열심히 올라갔어요. 포카라는 카트만두 북서쪽 약 200km에 위치한 네팔 최고의 휴양도시이며, 눈덮인 히말라야를 바라볼수 있는 발코니와 같은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나푸르나의 관문이다. 사랑곳 미니 트래킹후 찰칵! 1,592M 정상에서 날씨가 흐려 설산을 선명하게 보지는 못했네요. 아쉬웠어요. 숨 가쁘게 산에 오른 모두의 얼굴이지만 피곤함을 어디로 가고 함박꽃이 피었네요. " 데이빗 폭포에요 " 흰두교인들이 기도 드리는 곳이에요. 포카라의 페와호수 의 모습이에요. 자그마한 섬을 강이 둘러싸고 있어요. "겐지스강의 발원지인 파슈파티니트 화장터" 식사(현지식) 하며 민속공연을 감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