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산맥이에요. 직접 트래킹을 못한것이 아쉽네요.
사진으로나마 위안을삼습니다.
꼬불꼬불길을 따라 제일 높은 곳까지 열심히 올라갔어요.
포카라는 카트만두 북서쪽 약 200km에 위치한 네팔 최고의 휴양도시이며,
눈덮인 히말라야를 바라볼수 있는 발코니와 같은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나푸르나의 관문이다.
사랑곳 미니 트래킹후 찰칵!
1,592M 정상에서 날씨가 흐려 설산을 선명하게 보지는 못했네요.
아쉬웠어요.
숨 가쁘게 산에 오른 모두의 얼굴이지만 피곤함을 어디로 가고 함박꽃이 피었네요.
" 데이빗 폭포에요 "
흰두교인들이 기도 드리는 곳이에요.
포카라의 페와호수 의 모습이에요.
자그마한 섬을 강이 둘러싸고 있어요.
"겐지스강의 발원지인 파슈파티니트 화장터"
식사(현지식) 하며 민속공연을 감상했어요.
흔들 흔들....
타실링 티벳 난민촌에서 여인들이 앉아서 목화 실 만들고 있다
과거 일곱 부처님 탄생 네팔 땅
숙겁의 서원으로
새회상 새부처님 대종사님과
약속된 인연
김덕수, 우정화, 왕대선, 김선택, 최중인,
박현주, 김정훈, 박은경,
권희원, 서혜영, 김원효,
옛 회상 방문하여
온 몸으로 봉공하는 모습
거룩하셔라!
개교 백주년 앞두고
주세불 경륜 실현 위해
세계 봉공회 활성
개벽의 초석이어라!
성스러운 봉공정신
이곳 네팔 땅에도 씨 뿌려
먼~ 훗날
당신들의 발자취에
일원화 만발이여라
거륵하고 성스럽다
그대들의 이름
봉공정신!
카투만두 교당에서
김지원 교무 드림
97. 3.30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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