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 부촉품 13장-19장 【부촉 13】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우로(雨露)의 덕을 어리석은 사람은 알지 못하고 세상에 성인의 덕을 범부들은 알지 못하나니, 그러므로 날이 가문 뒤에야 비의 고마움을 사람들이 다 같이 알게 되고, 성인이 떠난 뒤에야 그 법의 은덕을 세상이 고루 깨닫게 되나니라.] 【부촉 14】 계미(1943) ..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
제15 부촉품 1장-12장 【부촉 1】 대종사 여러 제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대들을 대할 때에 더할 수 없는 인정이 건네는 것은 수많은 사람 가운데 오직 그대들이 남 먼저 특별한 인연을 찾고 특별한 원을 발하여 이 법을 구하러 온 것이 요, 같이 지내는 가운데 혹 섭섭한 마음이 나는 것은 그대들 가운데 수도에는 정성..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
제14 교훈품 27장-30장 【전망 27】 대종사 또 말씀하시기를 「지금도 큰 도시에는 직업 소개하는 곳이 있거니와 돌아오는 세상에는 상당한 직업 소개소가 도처에 생겨나서 직업 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편리를 주게 될 것이요, 또는 혼인 소 개소가 있어서 구혼하는 사람들이 이 기관을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며, 또는 탁아..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
제14 전망품 16장-26장 【전망 16】 최 도화(崔道華) 여쭙기를 [이 세상에 미륵불(彌勒佛)의 출세와 용화회상(龍華會上)의 건설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사람이 많사오니 미륵불은 어떠한 부처님이시며 용화회상은 어떠한 회상이오니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미륵불이라 함은 법신불의 진리가 크게 들어나는 것이요, 용화 회..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
제14 전망품 1장-15장 【전망 1】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말세가 되고 험난한 때를 당하면 반드시 한 세상을 주장할 만한 법을 가진 구세 성자(救世聖者)가 출현하여 능히 천지 기운을 돌려 그 세상을 바로잡고 그 인심을 골라 놓 나니라.」 【전망 2】 대종사 대각하신 후 많은 가사(歌詞)와 한시(漢詩)를 읊어 내시..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
제13 교단품 34장-42장 【교단 34】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이 회상을 창립하는 데에 길이 많으나 요령으로 열 한 조목을 들었나니 이에 의하여 앞으로 모든 창립 공로를 전형(銓衡) 하리라. 첫째는, 정신과 육신을 전무출신함이요, 둘째는 물질을 많이 혜시함이요, 세째는 입교한 후 시종이 여일함이요, 네째는 경전 주해와 법..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
제13 교단품 21장-33장 【교단 21】 한 제자 지방 교무로 처음 부임할 때에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동안 너를 다른 사람들같이 특별히 자주 챙겨 주지 못하고 그대로 둔 감이 있는데 혹 섭섭한 마음이나 없었느냐. 대개 토질이 나쁘고 잡초가 많은 밭에는 사람의 손이 자주 가야만 곡식을 많이 거둘 수 있으나, 그렇지 ..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
제13 교단품 11장-20장 【교단 11】 대종사 서울 교당에서 이 완철(李完喆)에게 짐을 지고 역(驛)까지 가자 하시거늘, 완철이 사뢰기를 [제가 지금 교당 수축 관계로 십여 명의 인부를 부리고 있을 뿐더러 교무(敎務)의 위신상으로도 난처하나이다.] 하니, 대종사 그 짐을 오 창건에게 지우시고 다녀오신 후 말씀하시기를 {완철..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
제12 교단품 1장-10장 【교단 1】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스승과 제자의 정의(情誼)가 부자(父子) 같이 무간하여야 가르치고 배우는데에 막힘이 없고, 동지 사이의 정의가 형제 같이 친밀하여야 충고와 권장을 주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한 뒤에야 윤기(倫氣)가 바로 통하고 심법(心法)이 서로 건네어서 공부와 사업하는 데에..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
제12 실시품 37장-47장 【실시 37】 대종사 대중을 통솔하심에 네 가지의 엄한 경계가 있으시니, 하나는 공물(公物)을 사유로 내는 것이요, 둘은 출가한 사람으로서 사가에 돌아가 이유 없이 오래 머무르거나 또는 사사(私事)를 경영하는 것이요, 셋은 자기의 안일을 도모하여 공중사에 협력하지 않는 것이요, 넷은 삼학 병진.. 지혜세상/정전.대종경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