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총사령관이다

세상을 슬기롭게 살려면 제 마음을 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 힘은 바로 나의 안에 있다.
나라는 존재는 안 이 비 설 신 의가 모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여섯가지가 각각 흩어질 때 죽었다 한다
안이비설신은 군대로 하면 사병
이 다섯가지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마음 즉 총사령관이다.
마음이 눈을 통해 나올 때 본다
귀를 통하여 나올 때 듣는다.
코를 통하여 나올 때 느낀다 고 한다.
입을 통할 때  말한다
몸을 통할 때 행한다.

닮고 싶은 마음 3가지

1 텅 빈 마음 空心

2. 두렷한 마음 圓心

3. 바르고 바른 마음, 正心

두루 감쌀 수 있는 텅빈 마음,

보름달처럼 두렷하여 아무것과도 걸림이 없는 마음.
차분한 마음 밝은 마음 정의로운 마음
무엇에도 얽힘 없는 두렷한 마음. 편에 치우침 없는 바른 마음.

 

나는 평생 아버지 흉내만 낸다 중에서 –효산 조정근의 사람 농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