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바나나 껍질 활용법!
바나나는 혈관 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고혈압·심장병· 동맥경화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바나나에 들어있는 칼륨이 부기나 냉증, 고혈압 개선에 도움이 되고 피로와 감기,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네요.
바나나 껍질, 버리지 말고 활용하자!
1. 가죽 닦기
가죽의 광택이 사라졌을 때, 바나나 껍질로 문지른 다음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면 광택이 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얀 부분으로 닦을 경우 얼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노란 부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껍질에는 가죽의 성분인 타닌이 포함되어 있는데, 타닌은 수용성 단백질과 결합해 변성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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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가죽 광내는 데는 바나나 껍질이 제일. 12.09.28.]
2. 몸에 박힌 가시 빼기
몸에 가시가 박혔을 경우 바나나 껍질을 이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바나나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밴드나 끈으로 박힌 부위에 묶어줍니다.
하루가 지나면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는 효소가 가시를 빼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SSTV. 가시 박혔을 때 쉽게 제거 할 수 있는 방법. 12.07.12.]
3. 가죽 구두 변색 방지
장마철 동안 비에 오염된 가죽은 관리를 잘했다 하더라도 손상되기 쉬운 약한 상태입니다.
이때 신발이 햇볕에 노출되면 변형이 시작되어 주름이 생기거나 뒤틀리고 변색되기 쉽습니다.
특히 때가 있는 부분은 쉽게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바나나 껍질의 안쪽 부분을 이용해 닦아주면
가죽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어요.
4. 비료로 사용
바나나 껍질을 잘게 썰어 화분에 주면 좋은 비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외에도 과일 껍질에는 외부 공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방어해주는 많은 산화방지제와
각종 기능성 성분이 묻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귤, 사과, 포도, 참외 등의 과일 껍질을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냄새가 나는 곳에 두면 방향 효과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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