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통 어떻게 치료하나

<DIV> <P><!--img_tag_e-->요통을 풀어주는 스트레칭-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무릎을 구부리고 바닥에 앉은 후 양팔을 앞으로 쭉 펴고 손과 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바닥에 지그시 눌러준다. <BR></P> <P><SPAN style="FONT-SIZE: 10pt">◆겨울은 척추 보호 기간=인체 뼈의 강<SPAN style="FONT-SIZE: 10pt"> <IMG name=photo src="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901/htm_2009012002122870007400-002.GIF"></SPAN>도와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 단단한 부위는 화강암의 2배, 콘크리트의 4배나 된다. 가볍기는 강철의 5분의 1. 이렇게 가볍고 높은 강도의 뼈를 가졌는데 왜 허리가 아플까. </SPAN><BR></P> <P><BR></P> <P><SPAN style="FONT-SIZE: 10pt">그 비밀이 척추의 구조에 있다. 척추는 단일 뼈가 아니다. 70㎝ 내외의 척추도 경추·흉추·요추·천추·미추 등 총 27~30개로 구성된다. 이렇게 블록처럼 쌓인 뼈를 인대와 건(힘줄)이 묶고 있고, 그 사이엔 도넛처럼 생긴 디스크(추간판)가 있어 뼈의 마모와 충격을 줄여준다. </SPAN><BR></P> <P><BR></P> <P><SPAN style="FONT-SIZE: 10pt">겨울 요통에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이 세 가지다. 이대 목동병원 신경외과 조도상 교수는 “추위로 인대와 건이 경직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동작이나 충격이 손상을 일으킨다”며 “평소 근육이 약하고, 유연성이 떨어진 사람에서 염좌나 디스크 손상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SPAN><BR></P> <P><BR></P> <P> <CENTER><!--img_tag_s--><!--img_tag_e--></CENTER></P> <P><BR><SPAN style="FONT-SIZE: 10pt">◆요통도 맞춤 치료=갑작스럽게 요통이 생겼을 때는 원인부터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돌발성 요통이라면 인대와 건이 약간 충격을 받은 상태이므로 약물을 쓰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표 참조>.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수술 대상인 디스크 환자라도 처음부터 수술에 들어가진 않는다. 먼저 비수술 요법을 고려한다는 것.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안세병원 척추센터 임정환 원장은 “정확한 진단, 수술 기법 개발로 디스크 초기, 또는 퇴행성 변화가 적은 환자에겐 비수술 요법을 권한다”고 말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대표적인 시술이 디스크 수핵 성형술<그림>. 0.8㎜의 가는 바늘을 이용, 100㎑의 고주파를 발사해 척추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 수핵을 분해한다. 레이저와는 달리 45~55도 저온 시술이 가능해 합병증이 거의 없고, 치료 효과를 높였다. 임 원장은 “당일 시술·퇴원할 정도로 간편해 바쁜 직장인 등 20대에서 40대까지 환자가 고루 분포한다”고 말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나 퇴행성이 진행해 수핵이 딱딱하게 굳었거나 척추뼈에 변성이 있는 사람은 외과적 수술이 원칙이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겨울철에 가장 흔한 급성 요통의 원인은 낙상에 의한 척추압박 골절이다. 골다공증이 심한 노인층에 많다. 다행히 골시멘트가 개발되면서 치료가 쉬워졌다. 약물을 주입해 뼈를 붙이면 당일 또는 다음날 퇴원한다. </SPAN><BR><BR></P> <P> <CENTER><!--img_tag_s--><SPAN style="FONT-SIZE: 10pt"> <IMG name=photo src="http://news.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901/htm_2009012002122870007400-003.JPG" width=500></SPAN><!--img_tag_e--></CENTER></P> <P><BR><SPAN style="FONT-SIZE: 10pt">◆유연성과 근력이 관건=척추가 바로서기 위해선 앞에는 복근, 등쪽에선 신전근이 튼튼해야 한다. 돛 줄이 앞 뒤에서 팽팽하게 균형을 이뤄야 돛대가 똑바로 서는 것과 같은 이치다. 돛 줄은 두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 하나는 강도, 또 다른 하나는 유연성이다. 특히 겨울에 필요한 것이 바로 유연성이다. 갑작스러운 동작이나 충격에 탄력적으로 반응해야 끊어지거나 손상을 받지 않는다. 허리는 물론 무릎 뒤쪽 근육(슬괵근)과 고관절 주변 근육도 늘 스트레칭하라는 것.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조 교수는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허리근력 강화운동과 빠르게 걷기를 추천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심하게 아프거나 척추수술을 한 사람이라면 제자리에서 힘을 주는 운동부터 시작한다.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항문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조인다. 수축한 상태에서 15초 유지하고, 이완하는 행동을 20회 반복한다. 다음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배에 힘을 줘 복근을 강화시킨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허리 통증이 사라지면 누워서 10∼20도 윗몸 일으키기, 30도 다리들기를 한다. 엎드려 활 만들기도 추가한다. 손은 뒷짐을 지고 머리와 다리를 동시에 들어 하나·둘·셋을 세고 내려 놓는다. <EMBED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src="http://www.efrance.co.kr/chanson/data/L′AMITIE - FRANCOISE HARDY.asf" hidden=false type=video/x-ms-asf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loop=true volume="0" width=0 height=0 hidden="true"></SPAN></P> <P><!-- --><!-- end clix_content --><BR></P> <P> <DIV> <CENTER> <A HREF="http://cafe.daum.net/kongjukyodang" target="blank"><img src="http://www.cyworld.com/img/mall/effect/3_1522.gif" width="32" height="29" border="0"><b><font size=2 color=33CC00 >행복가득</fon> <br><FONT face=바탕><FONT color=#003366>좋.</FONT><FONT color=#006699>은.</FONT><FONT color=#008000>하.</FONT><FONT color=#999966>루.</FONT><FONT color=#cc9900>cafe.</FONT><FONT color=#99cc66> daum.</FONT><FONT color=#999966>net/kongjukyodang</FONT><FONT color=#006699> </a> </EMBED></DIV></CENTER></P></DIV><!-- -->

출처 : 광대무량한 낙원세계

글쓴이 : 펭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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