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세상/예술공간

쓰레기나무로 만든 1억짜리 말

청정주 2010. 4. 17. 09:27

바닷가에 떠 밀려오는 나무(유목.流木)를 주워 모아

작품 소재로 사용하는 독특한 예술가가 있다.

영국 예술가 헤더 잰시(Heather Jansch)

3년 전부터 말, 사슴 등 동물을 소재로 조형물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나무를 이용해 만든 말 조형물은

말 특유의 생동감을 뛰어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크기 또한 실제 말과 매우 유사해 멀리서 보면 착각이 들 정도.
만드는 방법은 기본 골격은 철로 만든 유목을 프레임에 맞춰

철사로 고정시켜 만든다고 한다.

 

한편 그녀의 말 조형품은 작품 당

 5만5000파운드(약 1억이상)의 고가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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