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와 승객이
말 싸움을 하고 있었다~
싸우다가 지친
승객 왈 `~
넌~ 평생
기사나 해 처먹어라~~짜샤~
기사의 자존심을 건드린 이 한마디에
승객들은
아~이제 뭔 일 나겠구나 하고
숨 죽이며 눈치를 보느라
적막이 흐르던 그때~
기사 왈~~
그려어 씨블늠아~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댕겨라 씨블늠~
재치있게 받아치는 기사의
이 한마디에
승객들 ....
다 뒤집어 졌다....으하하~
당황스러워 어쩔 줄 모르던
승객 왈~~
문 열어!!~
문 열라고~!!!~
야 ~임마 ~
내 말 안 들려??~~
빨리 문 안 열어!!~
기사 왈~~ 야이~씨블름아~
벨을 눌러야 문을 열지`~
'쉼터세상 > 웃음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0) | 2013.03.19 |
---|---|
맹구 구구단 실력 (0) | 2013.03.19 |
어디서 연애질이야 (0) | 2013.02.27 |
시샘하던 남편 (0) | 2013.02.22 |
** 연령대별 상품 (0) | 201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