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공부할줄 아는 사람은
좋은 경계나 낮은 경계를 당할때에
경계를 당했다고 생각지 아니하고
정히 이때가 공부할 때가
돌아왔다고 생각하여
경계에 휩쓸려 넘어가지 아니하고
그 경계를 능히 잘 부려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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