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세상/예술공간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청정주
2010. 6. 13. 23:27
차이코프스키 / 안단테 칸타빌레
-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현악4중주 1번 2악장입니다.
‘천천히 노래하듯이’ 연주하라는
지시어가 곡명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다정다감한 선율이 마음의
위안을 주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이 곡을
처음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는 유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