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合掌)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경을 표시하는 것이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와 너와 내가 하나되고 부처와 중생이 하나되며, 상대방에 대한 공경의 예로서 하는 모든 예절의 기본이 됩니다.
합장하며 밝은 미소로 타인에게 인사하는 아름다운 자세는 원광대학교의 가장 가치있는 문화입니다.
경례는 마음가운데 갊아 있는 경의를 밖으로 표시하는 첫 인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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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장: 合十, 和合, “나의 몸과 마음과 행동을 당신한테 바칩니다.” 할 때 화합이 되고 겸손한 마음이 그 가운데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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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장: 和南 합장을 하고 합심을 하고 화합을 하면 우주의 따스한 기운이 나한테로 옵니다.
합장: 단결 시방이 나와 합일되어 뭉쳤다는 말입니다. 합장을 단지 형식에만 그치면 상대방과 기운이 막혀 버리고, 진리와도 그 맥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합장을 할 때 우주 천지 만물과 법신불 사은의 기운이 나에게로 응감(應感)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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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고나 기도를 올리면서 합장을 할 때 우주 천지만물의 기운과 대종사님 성령과 삼세 제불 제성 성령이 다 나한테로 응감하도록 지극한 합장을 하여야 그 합장은 우주를 감동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정성하고 거짓없는 마음, 공경하고 조심하는 마음 법 받아서 배우고 가르치는 마음으로 합장을 하면 천지가 감동합니다. 일생이 합장하는 일념으로 도와 덕으로써 비법과 폭력이 없는 세계를 만들고 저항이 없는 세계를 만들어 갑시다.
원광의 인사법으로 ‘웃으며 합장’하여 공경과 배려와 합심 합력의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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