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세상/웃음 스케치
오늘 밤 저와 술한잔 하실래요?
청정주
2010. 3. 26. 00:32
오늘 밤 제가 간단하게 준비한 전어와 술한잔 하실래요?..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이라고들 하죠?
막막 썰어서 한웅큼씩 싸서 먹어면
셋이먹다 넷이 죽어도 모른데나 어쩌다나??
집나간 며느리까지 끌어온다는 이냄새 ~
(집은 왜 나갔노??ㅋ)
소주한잔/ 깻입에다 한웅큼 싸서 한입에~~캬~~
모두 모여서 전어파티 한번 하자구요......
빨리 안오시면 다떨어지고 없어요 ㅋㅋㅋ
술은 적당이 ㅋㅋ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하는 가을 날
초록이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