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세상 /훈훈하게
대산종사 칸타타 리셉션(140603)
청정주
2014. 6. 3. 22:42
저녁 7시. 모여라! 원음!
원음 3층 훈훈한 방으로 go.go.
" 합창동영상 감상하고..... "
일주일에 서너번씩 휴일도 반납하고 하루종일 또는 반나절 시간을 내서 함께 한
지휘자님,반주자님,합창단장님, 남여합창단원님들 모두 수고많으셨다.
처음 칸타타곡을 받고 너무 어려워서 할 수있을까 하고 의심도 들었는데,
벌써 서울국립극장,부산 kbs홀,익산총부 까지
3차까지 무사히 순례공연이 끝났다는게 꿈만같다.
내가 언제 이런 큰 무대에 합창단이 아니었다면 서볼수 있었을까?
합창단이 아니었다면 꿈도 못꿔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