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밥을 먹으며(소담한정식)
점심시간 맞추어 찾은 소담한정식. 본관은 예약손님이 많아 별관으로 고고씽.
(본관은 좌식이고 돌솥밥이 나오고, 별관은 단체석을 위한 의자식으로 연잎밥이 나온다네요.)
며느리밥상, 이모님 밥상, 어머님 밥상, 장모님 밥상, 외할머니밥상등
정감가는 소박한 메뉴이름밥상이 친근감을 주었다.
식사후 별관2층 휴계실에서 차를 마시며...
제일 먼저 호박죽이 나오고,
누릉지탕
오디를 이용한 샐러드
농사철 열심히 일하고 나서 새참을 맞이한 기분이네요.